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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총선D-100] 총선의 해 밝았다…여야 명운 걸린 정면 승부

2024-01-01 0 Dailymotion

[총선D-100] 총선의 해 밝았다…여야 명운 걸린 정면 승부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2024년 갑진년, 정치권의 시선은 4월 10일 총선에 쏠려있습니다.<br /><br />오늘(1일)부로 꼭 100일이 남았는데요.<br /><br />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것을 건 정면 승부가 예상됩니다.<br /><br />방현덕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새해와 함께 100일 앞으로 다가온 22대 총선.<br /><br />집권 3년 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있는 데다, 총선 결과가 향후 정국 주도권과 직결되는 만큼 거대 양당 모두 물러설 수 없는 싸움입니다.<br /><br />'소수 여당' 국민의힘은 중반부에 들어선 윤석열 정부의 국정 동력 확보를 위해 승리가 절실합니다.<br /><br /> "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이 운동권 특권 세력과 개딸 전체주의 세력과 결탁해서 자기가 살기 위해서 나라 망치는 것 막아야 합니다. 정말 그런 세상이 와서 동료 시민들이 고통받는 거 두고 보실 겁니까?"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독주를 막고, 정권 탈환 발판 마련을 위한 총력전 태셉니다.<br /><br /> "국민들의 현장의 삶의 고통에 대해서 정부여당이 지금처럼 무책임하게 계속…방관하는 태도를 유지하면 국민들의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경고를 드립니다."<br /><br />아울러 원내 상황, 특히 '김건희 여사 특검법'의 처리 방향이나, 각 당의 공천 물갈이 등 인적 쇄신의 폭이 표심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거대 양당의 대결 속에서 지켜봐야 할 '제3지대' 변수도 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과 민주당을 이끌었던 이준석, 이낙연 전 대표가 각각 창당 수순을 밟으며 파급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고, 병립형이냐 연동형이냐, 비례대표 제도 개편에 따라 군소 정당의 운명도 달라질 걸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이번 총선, 거대 양당의 지휘봉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이재명 대표가 잡습니다.<br /><br />총선 결과에 따라 대권 지형도 요동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방현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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